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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지고트」 S/S캠페인 ‘문라이즈 킹덤' 스토리?
Tuesday, Mar. 13, 2018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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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JJ지고트」가 2018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기분 좋은 상상과 이야기’를 테마로 페미닌한 판타지 무드를 선보였다.
이번 「JJ지고트」 캠페인은 웨스 앤더슨의 영화 ‘문라이즈 킹덤(Moonrise Kingdom)’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영화는 소녀가 한 소년을 만나 어디론가의 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다. 이를 「JJ지고트」의 감각적인 비주얼로 재해석해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컬러감과 모델, 상상력을 자극하는 현실과 비현실의 모호한 공간, 그리고 회화적인 터치를 통해 풀었다.
전체적으로 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파스텔톤 컬러와 프릴로 「JJ지고트」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민트 시폰 블라우스와 핑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로맨틱룩을 선보인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모델 ‘한나 모틀러(Hannah Motler)’가 뮤즈로 함께 했다. 한나 모틀러는 이번 시즌 하이패션 런웨이에 자주 등장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번 「JJ지고트」 캠페인은 웨스 앤더슨의 영화 ‘문라이즈 킹덤(Moonrise Kingdom)’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영화는 소녀가 한 소년을 만나 어디론가의 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다. 이를 「JJ지고트」의 감각적인 비주얼로 재해석해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컬러감과 모델, 상상력을 자극하는 현실과 비현실의 모호한 공간, 그리고 회화적인 터치를 통해 풀었다.
전체적으로 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파스텔톤 컬러와 프릴로 「JJ지고트」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민트 시폰 블라우스와 핑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로맨틱룩을 선보인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모델 ‘한나 모틀러(Hannah Motler)’가 뮤즈로 함께 했다. 한나 모틀러는 이번 시즌 하이패션 런웨이에 자주 등장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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