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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PB 강자 GS샵, 「SJ와니」로 누적 3000억 돌파
Monday, Mar. 12, 2018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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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홈쇼핑(대표 허태수)의 프리미엄 PB 「SJ와니」가 누적 주문액 3000억원, 구매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 브랜드는 GS샵이 손정완 디자이너와 손잡고 지난 2012년부터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손 디자이너가 상품기획과 디자인을, GS샵이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해 홈쇼핑계 프리미엄 브랜드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SJ와니」는 홈쇼핑 패션에 대한 고객의 인식은 물론 참여하는 디자이너들의 편견까지 단숨에 변화시켰다. 내셔널 브랜드 중에서도 고가에 속하는 손정완 디자이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고객들에게 '홈쇼핑 상품은 품질이 별로'라는 편견을 깨게 했다. 또 홈쇼핑에서도 디자이너 네임 밸류를 유지하면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자이너들이 홈쇼핑을 새로운 판로로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출시 7년차를 맞은 「SJ와니」는 손 디자이너의 시그니처 디테일을 담은 셋업,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니트, 팬츠, 스웨이드 재킷 등 다양한 품목을 출시했다. 또 오늘(12일) 오전 7시 15분부터 9시 25분까지 130분 동안 이 상품들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SJ와니」는 홈쇼핑 패션에 대한 고객의 인식은 물론 참여하는 디자이너들의 편견까지 단숨에 변화시켰다. 내셔널 브랜드 중에서도 고가에 속하는 손정완 디자이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고객들에게 '홈쇼핑 상품은 품질이 별로'라는 편견을 깨게 했다. 또 홈쇼핑에서도 디자이너 네임 밸류를 유지하면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자이너들이 홈쇼핑을 새로운 판로로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출시 7년차를 맞은 「SJ와니」는 손 디자이너의 시그니처 디테일을 담은 셋업,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니트, 팬츠, 스웨이드 재킷 등 다양한 품목을 출시했다. 또 오늘(12일) 오전 7시 15분부터 9시 25분까지 130분 동안 이 상품들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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