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메리노 울 슈즈 키즈라인 출시

    패션비즈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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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3.09조회수 7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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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텍(대표 허민수)이 활동량이 많은 영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르무통 키즈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써 「르무통」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슈즈 브랜드가 됐다.



    「르무통」은 메리노 울 소재의 H1-Tex(에이치원텍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울 신발 브랜드다. 메리노 울은 부드럽고 탄력이 뛰어나며 통기성이 좋은 오가닉 소재로, 지속 가능한 섬유로서 생분해가 되는 친환경적인 직물이다.

    「르무통」 신발의 갑피에 적용된 에이치원텍스는 양복 원단용 호주산 프리미엄 메리노 울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공법으로 내구성을 높여 신발에도 쓰일 수 있도록 개발된 원단이다. 특히 뛰어난 단열성으로 상황에 따라 자체적으로 온도를 조절하고, 땀 흡수와 배출이 원활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4계절 내내 발을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르무통」 키즈 라인은 프리미엄 오가닉 메리노 울을 적용, 래미(Lammy)와 아리스(Arise)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탄력성이 뛰어난 울 소재에 특허 받은 니팅(Knitting) 조직으로 신축성이 뛰어나 성장하는 아이의 발에 최적의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드러운 내피가 양말을 신지 않아도 아이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극도의 편안함을 준다는 평가다.

    키즈 라인은 130mm 기준 65g의 초경량으로, 아이가 신발의 무게를 의식하지 않고 걷거나 뛸 수 있게 만들어 졌다. 끈을 사용하지 않고 밴드나 벨크로를 통해 어린 아이들도 쉽게 신고 벗을 수 있고, 발목 부분은 패딩처리를 해서 발목을 안전하게 잡아주고 벗겨지지 않도록 했다.

    바닥은 3mm 쿠션패드에 메리노 울을 더해 부드럽고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며, 파일론 밑창을 적용해 가볍고 유연하면서도 미끄러움 방지 효과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허민수 대표이사는 “「르무통」 키즈라인은 메리노 울 소재로 아이를 위해 특별히 만든 착하고 바른 신발”이라며, “기존 「르무통」 클래식의 연장선인 가장 편한 신발이라는 명확한 컨셉을 성장하는 아이의 발에 맞춰 출시했다. 편안함과 가벼움, 쾌적함을 모두 제공해 빠른 시일 내에 대표적인 키즈 슈즈 시장의 선두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르무통」은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을 지향, 2년여 간의 개발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특허를 받았으며, Hit500, 으뜸중소기업제품 선정 등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국내 백화점과 온라인쇼핑몰 입점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르무통」은 올해 초 「르무통」 키즈라인 출시를 시작으로 보다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줄 전망이다. 회사 측은 여름을 타깃으로 슬립온을 개발 중에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꾸준히 넓혀 갈 방침을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르무통」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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