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슬리」 겨울매출 전년대비 25% 신장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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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2.20조회수 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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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통코리아(대표 조형래)의 여성복 「시슬리」가 지난해 10~12월 매출 신장률이 전년 동기간 대비 25% 성장했다. 전략 선기획으로 출시한 무스탕S 컬렉션과 롱패딩 수혜를 제대로 보면서 기분 좋게 겨울 장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 무스탕S 컬렉션은 지난 겨울 90%대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총 9가지 모델을 출시했는데 5가지가 90% 소진, 평균 판매율은 80%대로 마감해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일명 '제시카 원피스'로 불리는 폭스 퍼 라이더 무스탕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 300만원대의 블랙 램퍼 무스탕도 지난해 12월 기준 85%의 정상 판매율을 기록했다.

    「시슬리」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무스탕을 키우면서 재작년부터 기존 브랜드와는 다른 컬러와 디자인, 기장으로 경쟁력을 키웠다. 「보브」 등 메인 여성복에서 활약한 안미라 디자인 부장이 합류하면서 「시슬리」 감성을 업그레이드한 점도 주효했다.

    이번 S/S 시즌 「시슬리」는 체크재킷과 프린트 롱 원피스, 레이스 원피스를 메인 아이템으로 가져가고 올해 겨울 특종 무스탕도 작년보다 확장해 적중률 높은 상품으로 승부할 계획이다.









    *사진은 위부터 「시슬리」 무스탕S 컬렉션 중 완판 아이템, 18 S/S 캠페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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