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 올 봄 대표 아이템 '트렌치코트' 주력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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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2.20조회수 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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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가 올 봄 '트렌치 코트'를 핵심 아이템으로 한 이번 S/S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헤지스 갱 인 런던(HAZZYS GANG IN LONDON)’을 테마로 국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과 연령대의 모델들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주력 상품인 트렌치코트는 싱글버튼과 더블버튼, 슬림핏과 루즈핏, 연한 아이보리 컬러부터 진한 베이지색, 클래식한 디자인에서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제안한다. 모델들은 각자의 개성있는 방식으로 트렌드코트를 소화했다.

    남성복 「헤지스」는 스타일리시한 캐주얼과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의 경계를 허물고 특유의 영국 감성을 표현했다. 간절기 점퍼와 블루종, 캐주얼 재킷을 다양한 밝기의 청바지와 매치해 젊은 감성을 연출하는 한편 스트레치 소재를 가미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슈트로 센스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

    더불어 올 시즌 한층 거세진 테니스룩 열풍에 적극 대응한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한 영국 '윔블던 챔피언십'과의 콜래보레이션 라인도 확대했다. 세계 4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 로고를 독점적으로 활용해 시즌 처음으로 후드티셔츠와 긴팔 헨리네크 셔츠를 출시, 물량도 전년대비 큰폭으로 늘려 테니스룩 트렌드를 이끌 계획이다.

    여성복 「헤지스」는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다채로운 플라워 패턴에 집중한다. 이전 시즌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리버티 라인'은 블라우스, 셔츠, 카디건 등에 접목, 생동감 넘치는 플라워룩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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