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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토」 김유진 발레리나와 에펠슈즈 화보 공개
Monday, Feb. 19, 2018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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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럭스(대표 박상배)에서 전개하는 「레페토」가 유니버설발레단 김유진과 함께한 18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 오페라 극장 무용수들을 위한 발레슈즈로 시작한 이 브랜드는 국내 론칭 이후 발레와 연관된 다양한 문화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데, 그중 하나로 2015년부터는 매 시즌마다 발레 무용수들과 협업해 발레의 아름다운 단상을 화보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18 SS 컬렉션 중 굽 모양이 에펠탑을 닮아 일명 '에펠 슈즈'로 불리는 타란텔 라인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에펠탑의 기본 형태인 삼각형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듯한 디자인의 이 굽은 퓨처리즘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한 디자인으로 입체적이면서 메탈릭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한 매력을 준다.
이번 화보에서 활용한 구조물은 에펠탑을 형상화하듯 띠를 얽어 만들어 간결하면서도 입체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핑크 컬러를 사용해 발레의 여성스러움과 봄의 화사함을 표현했다. 또 블랙 컬러를 사용해 패션 화보로의 세련됨도 놓치지 않았다.
이번 화보를 함께한 김유진은 '국내 최연소 발레리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신예 무용수로 2017년 유니버설발레단 입단과 동시에 스테디셀러 작품 중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의 주역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또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출신의 사진작가 박귀섭(BAKi)이 올해도 「레페토」와 작업을 함께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18 SS 컬렉션 중 굽 모양이 에펠탑을 닮아 일명 '에펠 슈즈'로 불리는 타란텔 라인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에펠탑의 기본 형태인 삼각형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듯한 디자인의 이 굽은 퓨처리즘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한 디자인으로 입체적이면서 메탈릭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한 매력을 준다.
이번 화보에서 활용한 구조물은 에펠탑을 형상화하듯 띠를 얽어 만들어 간결하면서도 입체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핑크 컬러를 사용해 발레의 여성스러움과 봄의 화사함을 표현했다. 또 블랙 컬러를 사용해 패션 화보로의 세련됨도 놓치지 않았다.
이번 화보를 함께한 김유진은 '국내 최연소 발레리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신예 무용수로 2017년 유니버설발레단 입단과 동시에 스테디셀러 작품 중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의 주역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또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출신의 사진작가 박귀섭(BAKi)이 올해도 「레페토」와 작업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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