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일 트래블메이트 대표

    hyohyo
    |
    18.02.23조회수 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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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 마음 읽는 세심한 상품기획이 메인 테마”



    “미주나 유럽 등 서구권만 해도 EVA 소재의 소프트 캐리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국내 소비자들의 경우 유독 하드 케이스 캐리어를 선호한다. 또 일본 브랜드의 캐리어는 잠금 장치가 열쇠형인 경우가 많은데 국내 소비자들은 비밀번호형 잠금 장치를 더 좋아한다. 사소한 것 같지만 우리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성공의 키다. 특히 우리가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가지고 있는 여행 소품류는 여행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트래블메이트만의 강점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트래블 팩만 해도 양말용, 아우터용, 세면도구용, 론드리백 등 여행지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맞게 준비한다. 브랜드력과 상품 소싱력을 갖춘 대형 기업들도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우리만의 경쟁력 있는 아이템에 집중할 것이다. 결국 여행지에서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해 필요한 상품을 얼마나 잘 제안하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에 트래블메이트의 세심함을 무기로 2020년까지 두 배 성장의 비전을 그리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8년 2월호 기사:
    트래블 콘텐츠 '편집 biz' 개막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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