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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하슬러」 새 모델 강소라와 산뜻하게
Friday, Feb. 9,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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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올리비아하슬러」가 올 봄 새모델 강소라와 함께 산뜻해진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이번 봄 시즌에는 ‘Meet, New Olivia Hassler’를 콘셉트로 한다. 4년 만에 모델을 교체하고 젊고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
전체적인 디자인은 ‘Relaxed Lux Classic(클래식)’과 ‘Rural Nostalgia(노스탤지어)’ 테마가 주를 이룬다. ‘클래식’은 계절과 트렌드에 연연하지 않는 심플한 스타일에 부드러운 여성미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노스탤지어’는 레트로 무드의 서정적인 패턴과 풍부한 컬러로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번 화보에서 강소라는 블라우스와 롱스커트를 조화롭게 소화하는가 하면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룩을 연출했다. 반면 그레이 체크패턴의 트렌치코트와 진(Jean)의 매치로 활동적인 모습도 보인다.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와 블루팬츠로 봄의 싱그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으로 젊어진 패션스타일을 선보인데 이어 강소라를 발탁한 만큼 젊고 트렌디한 여성들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며 “향후 강소라의 패션감각과 의견을 반영한 아이템과 마케팅 등을 통해 신규 고객 창출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Relaxed Lux Classic(클래식)’과 ‘Rural Nostalgia(노스탤지어)’ 테마가 주를 이룬다. ‘클래식’은 계절과 트렌드에 연연하지 않는 심플한 스타일에 부드러운 여성미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노스탤지어’는 레트로 무드의 서정적인 패턴과 풍부한 컬러로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번 화보에서 강소라는 블라우스와 롱스커트를 조화롭게 소화하는가 하면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룩을 연출했다. 반면 그레이 체크패턴의 트렌치코트와 진(Jean)의 매치로 활동적인 모습도 보인다.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와 블루팬츠로 봄의 싱그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으로 젊어진 패션스타일을 선보인데 이어 강소라를 발탁한 만큼 젊고 트렌디한 여성들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며 “향후 강소라의 패션감각과 의견을 반영한 아이템과 마케팅 등을 통해 신규 고객 창출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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