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찬 자안그룹 대표, 「보이런던」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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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22조회수 1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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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전문 기업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인 「보이런던」의 라이선스권을 확보하며 캐주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브랜드는 본사인 미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까지 유통 사업을 확대하는 등 영역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오는 2월 로스앤젤레스의 로버슨 거리에 「보이런던」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다.

    자안그룹은 이미 「누디진」을 비롯해 「하이드로겐」 「리틀마크제이콥스」 등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활발히 진행중이며, 유통 셀렉숍 ‘셀렉온(CELECON)’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한편 1976년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70년대 젊은 문화를 대변하며 성장한 「보이런던」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보이런던인터내셔널 엘엘씨와 그 관계사인 앵글로 프랜차이즈 리미티드가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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