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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벗고 감도 입은 「크레송」 올해 310억 자신
Monday, Jan. 22,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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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송(대표 신봉기)의 여성 커리어 「크레송」이 새로운 맨파워와 상품 기획으로 반등을 노린다. 또한 온라인에 머리를 두고 움직이면서 무게감과 트렌드를 갖춘 정통 커리어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먼저 「크레송」은 지난 2월 대현, 바바패션에서 활약한 베테랑 디렉터 나정옥 사업부장 겸 디렉터가 브랜드에 합류하면서 아우터 강화, 리드미컬한 색감을 적용하는 데 집중한다.
온라인은 지난해 여름부터 관련 유통의 매출이 상승하면서 백화점에 보이지 않은 고객을 온라인으로 흡수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나 사업부장은 “올 S/S 시즌 온라인을 통한 테스트 마켓을 진행한 후 전용 상품에 대한 기획이 이뤄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작년 여름 기획 상품 소진율이 2016년에 비해 속도를 내 올해는 정상 판매 가격 기준으로 20억원 정도 기획 상품 물량을 늘렸다. 물량 볼륨을 키워 상품을 넉넉히 확충해 매출 상승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상품 이원화 전략도 놓치지 않는다. 프리미엄과 중저가로 나눠 고정 고객과 새 소비자를 유입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 아이템은 소재를 대량 발주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장에 선보여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격 경쟁력을 갖춰나간다.
먼저 「크레송」은 지난 2월 대현, 바바패션에서 활약한 베테랑 디렉터 나정옥 사업부장 겸 디렉터가 브랜드에 합류하면서 아우터 강화, 리드미컬한 색감을 적용하는 데 집중한다.
온라인은 지난해 여름부터 관련 유통의 매출이 상승하면서 백화점에 보이지 않은 고객을 온라인으로 흡수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나 사업부장은 “올 S/S 시즌 온라인을 통한 테스트 마켓을 진행한 후 전용 상품에 대한 기획이 이뤄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작년 여름 기획 상품 소진율이 2016년에 비해 속도를 내 올해는 정상 판매 가격 기준으로 20억원 정도 기획 상품 물량을 늘렸다. 물량 볼륨을 키워 상품을 넉넉히 확충해 매출 상승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상품 이원화 전략도 놓치지 않는다. 프리미엄과 중저가로 나눠 고정 고객과 새 소비자를 유입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 아이템은 소재를 대량 발주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장에 선보여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격 경쟁력을 갖춰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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