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캐주얼 브랜드 「바가본더」 론칭

    whlee
    |
    18.01.18조회수 4856
    Copy Link
    패션 전문기업 바가본더(대표 송보희)가 ‘맞춤제작’에서 모티프를 얻은 스트리트 브랜드 「바가본더」를 론칭했다. 패션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가 함께 힘을 모았으며 재고 없이, 전 상품 주문제작으로 진행된다. S사이즈부터 최대 XXXL 사이즈까지 7가지가 넘는 다양한 핏 보유가 강점이다.

    소매, 바지 길이 수정과 같은 간단한 수선도 무료로 진행한다. ‘맞춤복은 양복이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맞춤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다.

    「바가본더」는 특수 프린팅기법을 사용해 물 빠짐이나 이염 현상도 최대한으로 줄였다. 상품은 빈티지한 후드와 점퍼, 맨투맨과 같은 기본물 위주로 구성했다. 가격대는 6만~10만원대이며 유통은 온라인 홈페이지 위주로 진행한다.

    송보희 바가본더 대표는 “상품의 개인화가 이뤄지고 있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우리만의 맞춤제작 시스템을 도입했다. 체형 문제로 다양한 옷을 사지 못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 News

    • 캐주얼
    • 디자이너
    • 온라인
    News Image
    에이션패션 '폴햄키즈' 라인 강화로 올해 950억!
    24.04.23
    News Image
    아모프레, 뉴 컨템 변신...벌스데이수트와 컬래버도
    24.04.22
    News Image
    공간 플랫폼 'LCDC 서울' 패션 넘어 음악까지 접점 ↑
    24.04.19
    News Image
    이탈리아 스트리트 '비전오브슈퍼' 팝업 열어
    24.04.19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