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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Interview >
박민선 · 변혜정 랭앤루 공동대표
Thursday, Jan. 18, 2018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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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원피스 하나로 4계절 평정
국내 저지 원피스 대중화를 이끈 「랭앤루」의 박민선 · 변혜정 대표는 이화여대에서 함께 공부한 선후배 사이다. 박 대표는 서양화, 변 대표는 패션 디자인을 학부 시절 전공하고 패션디자인대학원에서 함께 브랜드 론칭을 결심했다.
두 여성 대표의 시너지로 봄여름 시즌엔 원피스 전문 브랜드, 겨울엔 페이크 퍼로 1년을 꽉 채워 운영한다. 전반적인 디자인 패턴, 색채는 박 대표가, 디테일한 부분은 변 대표가 업무를 맡아 핸들링한다. 각자가 공부한 전문 분야를 최대한 살려 「랭앤루」만의 색을 입혔다.
론칭 5년 차에 들어서면서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진출에도 성공했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에서 오더를 받아 수출을 진행하고 거의 매년 홍콩패션위크에 초청돼 수주 성과를 냈다. 추후 미국 노드스트롬백화점 등 더 넓은 해외시장에 「랭앤루」를 알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
직접 패턴을 개발해 「랭앤루」만의 색깔을 갖춘 것이 이들의 경쟁력이다. 한국 여성의 체형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독자적으로 만들어 차별화하고 매 시즌 300가지 이상의 스타일을 생산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박민선, 변혜정 대표는 “저지 원피스가 생소할 때 「랭앤루」가 동양인에게도 이런 스타일이 어울릴 수 있다고 제안했다”며 “의류부터 가방, 신발 등 잡화 카테고리까지 강화해 토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8년 1월호 기사:
김용표 등 2018 라이징★스타 10!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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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지 원피스 대중화를 이끈 「랭앤루」의 박민선 · 변혜정 대표는 이화여대에서 함께 공부한 선후배 사이다. 박 대표는 서양화, 변 대표는 패션 디자인을 학부 시절 전공하고 패션디자인대학원에서 함께 브랜드 론칭을 결심했다.
두 여성 대표의 시너지로 봄여름 시즌엔 원피스 전문 브랜드, 겨울엔 페이크 퍼로 1년을 꽉 채워 운영한다. 전반적인 디자인 패턴, 색채는 박 대표가, 디테일한 부분은 변 대표가 업무를 맡아 핸들링한다. 각자가 공부한 전문 분야를 최대한 살려 「랭앤루」만의 색을 입혔다.
론칭 5년 차에 들어서면서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진출에도 성공했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에서 오더를 받아 수출을 진행하고 거의 매년 홍콩패션위크에 초청돼 수주 성과를 냈다. 추후 미국 노드스트롬백화점 등 더 넓은 해외시장에 「랭앤루」를 알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
직접 패턴을 개발해 「랭앤루」만의 색깔을 갖춘 것이 이들의 경쟁력이다. 한국 여성의 체형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독자적으로 만들어 차별화하고 매 시즌 300가지 이상의 스타일을 생산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박민선, 변혜정 대표는 “저지 원피스가 생소할 때 「랭앤루」가 동양인에게도 이런 스타일이 어울릴 수 있다고 제안했다”며 “의류부터 가방, 신발 등 잡화 카테고리까지 강화해 토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8년 1월호 기사:
김용표 등 2018 라이징★스타 10!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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