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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유」 연 10억 매장, 전년대비 23% 증가

Thursday, Dec. 28,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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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올포유」가 2017년 상품력 강화에 따른 변화와 마케팅, 유통 부문에 투자 강화를 통해 신장세를 보였다.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올 하반기, 신규 오픈과 리뉴얼 매장이 30개점을 넘었으며, 효율적인 유통 채널 관리로 연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매장이 전년대비 23% 이상 증가했다.

특히 전속모델 김소연과 이상우의 활약이 컸다. 「올포유」의 전속 모델로 수년 간 활약하고 있는 김소연과 지난 2016년 초에 새로운 남성 모델로 발탁된 이상우가 상품 화보는 물론 제작지원 했던 드라마에서도 커플로 등장해 전속모델로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시작한 것. 드라마 종영 후에는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졌으며, 이후 공개된 브랜드 화보에서는 부부 특유의 케미를 돋보여 광고 모델로서 호감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힘을 더했다.

「올포유」는 공격적인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올해는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이어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등장 인물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으로 노출해 다양한 전략 상품을 선보였다. 노출 상품 중 특히 출연 배우들이 착장했던 아이템과 다른 인물에게 추천했던 상품은 문의와 판매율이 급증하고 일부는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제작지원 효과를 톡톡히 봤다.

스포츠마케팅으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 등 스포츠 대회에 의류 브랜드 업계에서는 최초로 KPGA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유망 선수들을 후원하는 등 스포츠마케팅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메인 스폰 선수 중 지난 5월, 김지영2 프로의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우승을 비롯해 ‘올해의 루키’로 선정된 김수지, 전종선, 김도연3 프로 등의 선수들이 올 한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임정식 한성에프아이 마케팅 부장은 “전반적으로 패션 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포유」는 다양한 마케팅과 유통에 집중 투자한 결과 업계에서 선전할 수 있었다”며 “내년도에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보다 젊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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