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감성 캐주얼 「루바토103」 론칭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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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2.18조회수 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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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바토103(대표 박지희, 최희선)이 뉴욕 스트리트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루바토103」을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톡톡 튀는 스트리트 감성을 시크하면서 정교한 테일러링과 절제된 디테일로 표현한다. 자유로운 도시여성 2030세가 주 타깃이다. 티셔츠, 셔츠, 아우터, 팬츠 등 토털 상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네임 ‘RUBATO’는 '자유로운 템포' 라는 의미의 연주기호다. 연주자는 자기 나름대로 템포를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루바토103」은 연주자처럼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감성의 패션세계를 펼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론칭과 동시에 인기를 얻은 상품은 롱코트와 야상점퍼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깨끗한 실루엣으로 진부하지 않은 상품을 선보였다. 과감한 타이포 패턴이 인상적인 고유 셔츠와 맨투맨 또한 주력 상품이다. 가격대는 베이직 상품이 10만원대, 아우터류 상품이 50만~2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루바토103」은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유통망을 확장한다. 현재는 온라인 자사몰과 압구정, 삼청동 스토어 등 세 유통망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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