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200개 매장서 '쌀드림 캠페인' 전개

    곽선미 기자
    |
    17.11.24조회수 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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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젯아이씨(대표 김홍)이 연말을 맞아 「웨스트우드」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 '1억 나눔 프로젝트 쌀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이어지며, 고객이 구입한 다운 1개당 2000원씩 적립해, 적립액만큼 쌀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소비자가 2017년 신상 다운 아이템을 구매할 때 1000원, 「웨스트우드」가 1000원을 더해 2000원을 적립하는 방식이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쌀로 바꿔 매장단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한다.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사랑의 열매'를 증정하고, 기부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나눔 전달식에도 초대할 계획이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정통 아웃도어 기업으로 성장한 젯아이씨는 앞으로도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착한 소비를 장려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함께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웨스트우드」는 바람이 거친 국내 지형에 잘 맞는 ‘크론텍스(CRONTEX)’ 등 국내에서 개발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가성비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의 가치는 높은 가격이 아니라 기술에서 결정된다'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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