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유」 '밥상차리는 남자' 제작지원 효과 톡톡~

    곽선미 기자
    |
    17.11.23조회수 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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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제작지원 중인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로 인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드라마를 통해 상품과 매장 모습을 노출하면서 배우들이 입은 상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

    지난 19일 방영된 드라마 속에서 양춘옥 여사(김수미 분)의 딸로 등장하는 하연주(서효림 분)가 「올포유」 매장 오픈을 준비하는 장면이 노출됐다. 「올포유」의 겨울 주력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신상품도 함께 등장했다.

    또 이달 초 방영분에서는 양 여사(김수미 분)가 자선 바자회를 주최하는 매장으로 등장했다. 동시에 양 여사가 매장에 찾아 온 사돈 홍영혜 여사(김미숙 분)에게 ‘젊어 보이게 입으라’며 아우터 상품을 추천하는 장면을 내보내며 파워풀한 PPL을 하기도 했다.

    신대현 「올포유」 마케팅 팀장은 “’밥상 차리는 남자’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점점 오르고 있어 브랜드 노출과 인지도 상승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매장과 출연진들을 통해 선보이는 아이템들이 매장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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