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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롱패딩 전쟁 속 '리사이클 다운' 승부
Wednesday, Nov. 22,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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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전쟁으로 시장이 치열한 이 때, 브랜드 정체성으로 승부하는 브랜드가 있다.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최우혁 www.patagonia.co.kr)가 「파타고니아」로 세련된 도시 감성의 리사이클 다운 아우터 '잭슨 글레이셔(Jackson Glacier)'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눈, 비, 바람 등 거센 외부 환경에서도 끄덕 없는 우수한 방풍, 방수,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아우터 컬렉션이다.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도시 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팔과 허리 등의 접힘 부위와 곡선에 맞춘 슬림한 디자인으로 큰 부피로 움직임이 둔해지기 쉬운 다운 아우터의 단점을 보완했다. 압축률 높은 600필파워 다운을 사용해 차가운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다운 아우터 내에서 열을 효과적으로 순환시켜 오랜 시간 동안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안감 내부에는 핸드폰 등의 휴대용 전자 기기를 담을 수 있는 별도의 주머니를 부착해 자유로운 손의 활동성을 높였으며, 후드에는 조절 가능한 끈을 달아 사이즈에 맞춰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을 반영해 겉감의 2중 폴리에스터 쉘 원단과 안감은 제작과정에서 환경 유해 요소를 최소화한 블루사인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을 사용했다. 내부에 사용한 보온재는 까다로운 공정과 심사를 거쳐 100% 재활용 다운을 적용했다.
파타고니아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잭슨 글레이셔 컬렉션은 혹한의 추위에서도 뛰어난 보온·활동 기능을 자랑하는 「파타고니아」의 아웃도어 상품에서 파생한 아이템"이라며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운 아우터로서의 기능은 물론 데일리룩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운 아우터 수요가 높은 올 겨울, 많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눈, 비, 바람 등 거센 외부 환경에서도 끄덕 없는 우수한 방풍, 방수,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아우터 컬렉션이다.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도시 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팔과 허리 등의 접힘 부위와 곡선에 맞춘 슬림한 디자인으로 큰 부피로 움직임이 둔해지기 쉬운 다운 아우터의 단점을 보완했다. 압축률 높은 600필파워 다운을 사용해 차가운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다운 아우터 내에서 열을 효과적으로 순환시켜 오랜 시간 동안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안감 내부에는 핸드폰 등의 휴대용 전자 기기를 담을 수 있는 별도의 주머니를 부착해 자유로운 손의 활동성을 높였으며, 후드에는 조절 가능한 끈을 달아 사이즈에 맞춰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을 반영해 겉감의 2중 폴리에스터 쉘 원단과 안감은 제작과정에서 환경 유해 요소를 최소화한 블루사인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을 사용했다. 내부에 사용한 보온재는 까다로운 공정과 심사를 거쳐 100% 재활용 다운을 적용했다.
파타고니아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잭슨 글레이셔 컬렉션은 혹한의 추위에서도 뛰어난 보온·활동 기능을 자랑하는 「파타고니아」의 아웃도어 상품에서 파생한 아이템"이라며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운 아우터로서의 기능은 물론 데일리룩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운 아우터 수요가 높은 올 겨울, 많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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