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경량 패딩 전년대비 80% 매출 신장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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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1.20조회수 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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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 스타일 전문점 '웰메이드'가 경량 패딩으로 올 겨울 매출을 견인한다. 경량 패딩 매출이 전년대비(11월 2주차 기준) 80% 신장하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윈터시즌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경량 패딩을 출시한 것이 주효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보온효과는 물론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까지 레이어드할 수 있어 남성들도 선호하고 있다.

    남성복 「브루노바피」는 가벼운 나일론 소재의 경량 '로그인 재킷'을 선보였다. 사각 퀼팅 디자인이 감각적이면서 댄디해 보인다. 디테일이 과하지 않은 베이직한 스타일이라 슈트 위에 가볍게 걸쳐 연출하기 좋다. 주말에는 카디건 또는 스웨터, 청바지에 경량패딩을 매치하면 보온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위켄드룩이 완성된다.

    여성복 「데일리스트」는 핑크 네이비 블랙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경량 패딩 베스트와 롱 다운을 출시했다. 나일론 100% 다운 소재로 착용감이 좋다. 표면의 은은한 광택감이 나 고급스럽다. 또 경량 베스트와 점퍼가 세트로 구성돼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웰메이드' 경량 패딩은 소재와 스타일에 따라 3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폭넓은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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