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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파라곤스포츠' 입점, 美 공략 스타트

Wednesday, Nov. 15,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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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블랙야크」가 미국 대표 스포츠 용품 매장인 ‘파라곤 스포츠(Paragon Sports)’에 입점해 아웃도어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 공략에 나섰다.

유니온스퀘어에 본사 매장과 자사 온라인몰을 운영 중인 ‘파라곤 스포츠’는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뉴욕 최대 규모의 스포츠 용품 매장이다. 「블랙야크」가 국내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입점해 더욱 의미가 있다.

「블랙야크」는 기능성을 극대화한 ‘글로벌 컬렉션’을 해외 진출의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워 신소재, 신기술로 무장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의류로 포지셔닝한다. 주요 상품은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과 '이머전시 재킷'이다.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은 입체 패턴과 열 손실 차단을 위한 인슐레이션 매핑 기법으로 활동성과 보온성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이머전시 재킷은 동일 무게의 강철보다 약 15배 강한 다이니마(Dyneema) 소재를 사용하고도 74g의 초경량을 자랑하는 아이템이다.

박창훈 블랙야크 해외영업팀장은 "브랜드 본사가 직접 유통을 관리하는 국내의 대리점 유통구조와는 다르게 전문점과 멀티숍 위주로 움직이는 해외 유통 상황을 고려할 때 뉴욕을 대표하는 100년 전통의 스포츠 전문 매장에서 「블랙야크」 컬렉션을 선택했다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며 입점 의미를 전했다.또한 “이번 '파라곤 스포츠' 입점과 함께 독일 최대 스포츠 용품 유통점 ‘글로버 트로터’, 일본 대형 편집숍 ‘빔스’ 등 각국 주요 거점의 대표 매장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했다. 현지인들은 물론 세계 각국 사람들에게 「블랙야크」를 알릴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재 「블랙야크」 글로벌 컬렉션은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18개국(한국 제외)에 유통망을 확보하며 세계 시장에서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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