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스' 한국물류대상 국토부 장관표창 영예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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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1.07조회수 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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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 스타트업 원더스(대표 김창수)가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창수 원더스 대표가 지난 1일 열린 '제25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것. 원더스는 도심형 생활 물류서비스 도입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퀵 배송기사 복지 강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대표는 시상식에 앞서 '대기업과 물류 스타트업 기업 간 상생협력사례'로 한진과 원더스 간 협업과정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5000원 단일가 퀵서비스와 파발마 서비스에 대한 업계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김 대표는 “원더스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의 핵심인 퀵 배송기사님들에 대한 복지 강화를 인정받아 뿌듯하다. 서비스지역 확장, 배송방식 확대는 물론 기사님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친절한 서비스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스는 6개 물류센터를 이용한 허브앤스포크 방식을 통해 서울 전지역 5000원 단일가 당일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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