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H, 프리미엄 양말 「스테이골드」 론칭!

    곽선미 기자
    |
    17.10.19조회수 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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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H(대표 한철호)가 50년 기업 헤리티지를 담아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 「스테이골드(STAY GOLD)」를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1966년 수제 등산 양말 생산으로 기업을 시작한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MEH)의 전신, 한고상사의 노하우를 담아낸 패션 양말 브랜드다.

    기존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섬세한 디자인에 착용감, 통기성 등 양말의 기능적인 면까지 충실히 갖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소량 생산이라는 원칙을 두고 상품 하나하나를 수제 양말처럼 높은 퀄리티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물론 디자인에서도 차별점을 뒀다. 「스테이골드」 전체 상품 중 약 30%는 일본에서 제작하는데, 한국에서 찾기 어려운 일본산 특수원사와 디자인 짜임을 도입해 소재와 디자인 면에서 확실히 다른 상품을 제안할 생각이다.

    「스테이골드」라는 브랜드명은 ‘찬란한 빛을 발하는 황금기’라는 뜻을 갖고 있다. ‘청춘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빛을 언제나 잃지 말라’는 청춘을 응원하는 시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브랜드 스토리의 가장 중심이 된 '마음을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아 '&'라는 기호를 연속으로 사용해 만들었다.

    상품 카테고리는 아트를 결합해 선보이는 여성용 '리위브(REWEAVE)', 커스텀 컬처를 지향하는 남성들을 위한 '오마주(HOMMAGE)', 국제 시장에서 유니크한 스타일의 양말을 수입해 선보이는 '모어(MORE)',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는 '에지(EDGE)'까지 총 4가지다. 앞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는 다양화할 예정이다.

    「스테이골드」 브랜드 총괄, 한정민 실장은 “소모품으로 여겨지던 양말이 최근 몇 년 새 넥타이만큼 중요한 패션 센스의 척도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패션 양말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특히 젊은 세대는 양말 하나에도 개인의 개성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양말을 시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섬세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성에 강점을 둔 「스테이골드」가 이러한 니즈를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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