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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상무, 골프웨어 「그린조이」 상품기획 총괄
mini|17.10.16 ∙ 조회수 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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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조이(대표 최순환)의 상품기획 총괄로 김건희 상무가 결정됐다.
김 상무는 크리스에프엔씨(전 크리스패션)에서 13년간 몸담으며 「핑」 「팬텀」 「파리게이츠」등 세 브랜드를 각각의 다른 콘셉트로 아우르며 이끌어왔던 실력가이다. 이후 케이투코리아에서 구애를 받아 「와이드앵글」 론칭 준비부터 도맡아 왔다.
특히 「와이드앵글」은 아웃도어 기업에서는 진행한 골프웨어 첫 론칭인데다 기존 골프웨어들과 차별화를 해야만 하는 부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패션과 기능을 믹싱하며 볼륨화하는데 성공했다. 또 론칭 2개월 만에 월매출 2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골프시장 톱 그룹에 진입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한편 그린조이는 이번 김 상무의 기용으로 브랜드 디자인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다.
Profile
1995~1999년 가나레포츠,
「로베르따디까메리노」
2000~2013년 크리스패션 「핑」 실장
「핑」 「팬텀」 「파리게이츠」 통합 부장
2014년~現 K2코리아
「와이드앵글」 이사
2017년 그린조이 「그린조이」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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