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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6000억 + α 규모, '우먼즈 스포츠' 주목

Thursday, Oct. 12,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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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의 한계 혹은 종목의 한계로 인해 언제까지나 남성 중심으로 움직일 것 같던 스포츠 시장이 여성을 중심으로 크게 꿈틀거리고 있다. 이미 지난 2014년부터 스포츠 매장에 유입되는 여성 고객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기 시작해 최근에는 거의 60%까지 올라섰고, 지난 2016년 10~59세까지 여성 고객이 구매한 스포츠웨어와 스포츠슈즈의 구매 비용은 약 3조6730억원으로 추정한다.(NPD그룹 조사결과) 이는 작년 국내 스포츠&용품 시장 6조9807억원의 52.62%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올해는 우먼즈 애슬레저 시장도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바로 40대, 넓게는 35~55세까지. 기존 국내 스포츠에서는 소홀히 여기던 연령대의 여성 소비자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통칭 ‘골든레이디’로 부르는 이들은 ▲여유로운 경제력 ▲높은 문화수준 ▲가치소비 중시 ▲SNS 소통(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특징으로 갖고 있다. 가격보다는 퀄리티, 엄청난 기능보다는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착용감을 중시하는 소비자군이다.

패션비즈는 NPD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핵심 소비자인 35-55세 여성의 지난 3년간 스포츠 아이템 소비 패턴 분석 자료를 준비했다.

한편 지난 3년간 스포츠 시장에는 여풍이 강하게 불었지만, ‘스포츠 시장이 여성 중심으로 옮겨왔다(SHIFT)’고 말할 수는 없다. “남성 스포츠 시장은 여전히 잘된다. 규모적 한계가 와서 우먼즈 시장이 매력적이라는 점을 간과하면 안된다”는 유통 관계자들의 조언도 놓치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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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기사는 패션비즈 9월호 참조(유료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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