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엠」 「커버낫」 등 아우터 선공개 돌입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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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9.21조회수 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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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업계에 선예약 바람이 불고 있다. 겨울 주력 상품인 파카, 롱패딩을 약 두 달 정도 앞당긴 매기에 판매하고 있는 것. 이는 소비자의 반응 체크는 물론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인지도를 확실하게 올릴 수 있어 작년 겨울부터 애용되고 있는 마케팅 전략이다. 올해 역시 이지 캐주얼부터 스트리트 캐주얼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역시즌 마케팅을 시작했다.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프로젝트엠」은 벤치파카 선예약 할인을 진행한다. 정가로 19만9000원에 판매되는 이 상품을 선예약하면 35%가 할인된 1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프로젝트엠」 공식 온라인몰에서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시즌 「프로젝트엠」의 벤치파카는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했으며 방수 코팅으로 마감했다. 경량 헤비다운 소재로 롱 기장이지만 무겁지 않다. 완벽한 바람차단, 잘 구겨지지 않는 소재를 통해 실용적인 벤치파카를 선보였다. 충전재는 프리미엄 덕다운이다. 사이즈는 남녀공용이며 블랙, 네이비, 화이트 등 기본 컬러로 구성해 심플하고 세련되게 입을 수 있다.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커버낫」도 파카 프리오더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내달 9일까지 배럴즈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우터인 울버린파카. N3B파카는 15% 할인된 가격에, 롱 패딩은 20% 할인 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커버낫」은 지난 시즌보다 가볍고 활동성 있는 원단을 사용, 보온성을 극대화 시켰다. 국내 유수의 톱 아웃도어브랜드와 같은 생산처에서 제작해 퀄리티를 보장했다. 특히 고밀도의 다운백 작업을 통해 털이 겉으로 빠지는 현상을 최소화 했다.

    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의 「MLB」 또한 10월 1일까지 롱패딩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유의 로고와 스포티브한 디자인이 가미된 벤치파카 2종류로 구성했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NBA」도 다운점퍼 2종을 미리 출시했다. 작년 완판 행진을 이어왔던 다운점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두 가지 디자인을 준비했다. 울트라 퍼 다운은 라쿤 퍼를 더한 롱기장 야상 스타일 상품으로 조화로운 컬러 배색이 일품이다. 가격은 42만원대다. 파이널 벤치다운은 기장 밑담에 트임을 주고 편안한 활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시카고불스팀의 시그니처 로고를 사용해 스포티 감성을 더했으며 가격은 24만원대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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