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엄마와 아이 함께 입는 라운지웨어 마켓 진출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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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9.18조회수 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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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대표 여성복 「보브」가 라운지웨어 마켓에 손을 뻗는다. 최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와 미니미룩을 선보였다.「보브」가 표현하는 룩은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옷장에 하나쯤 꼭 갖추고 싶은 라인으로 만들었다.

    이 브랜드는 스웨터와 팬츠, 카디건 등 총 13가지 니트 아이템으로 새 컬렉션을 구성했다. 특히 이 중에서 5가지 상품은 아동용 옷이 성인복 디자인과 동일해 커플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아동용 상품은 터틀넥, 후드 스웨터, 팬츠, 원피스로 나왔으며 7세부터 12세까지 입을 수 있도록 130, 150 사이즈로 출시한다. 성인용 의류는 편안한 스타일의 맨투맨 스웨터와 무릎을 덮는 긴 기장 원피스, 카디건, 와이드 팬츠와 발목 기장 롱 스커트로 구성했다.

    라운지웨어 컬렉션은 아이와 함께 입는 옷인 만큼 소재를 더욱 고급화하고 색상도 다양화했다. 모든 상품은 캐시미어와 모로 제작했다. 최고급 캐시미어 혼용율을 30%까지 높여 착용감이 좋다. 컬러도 가을에 어울리는 그레이, 베이지, 브라운, 네이비 등 색상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주현 「보브」 마케팅 담당 부장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은 엄마와 아이에게 라운지웨어는 최고의 커플룩"이라며 "똑같은 원피스나 트레이닝복을 입더라도 외출할 때 서로 다른 점퍼와 고트를 입으면 세련된 시밀러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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