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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 친환경 소재 ‘텐셀데님’ 선봬
Friday, Aug. 18,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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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의 「에프알제이(FRJ Jeans)」가 친환경 소재 ‘텐셀’을 사용한 신상품 데님을 공개했다. ‘360텐셀데님’으로 불리는 이번 신상품은 시그니처 라인 ‘360’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신축성을 강화하고 보디라인을 살려준다.
텐셀 원단은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로 수분 함유량과 흡수성이 좋다. 섬유구조가 매끄러워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에프알제이」는 소재 자체에서 주는 편안함과 오가닉 특성을 살리고 과도한 워싱공정을 줄여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가격은 7만~8만원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인기를 모았던 360진에 텐셀이라는 친환경 소재를 더해 업그레이드 상품을 선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의 데님을 지속 개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최근 한세에스24문화재단 대학생 해외봉사단에게 데님 상품과 모자 등을 지원하며 공익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텐셀 원단은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로 수분 함유량과 흡수성이 좋다. 섬유구조가 매끄러워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에프알제이」는 소재 자체에서 주는 편안함과 오가닉 특성을 살리고 과도한 워싱공정을 줄여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가격은 7만~8만원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인기를 모았던 360진에 텐셀이라는 친환경 소재를 더해 업그레이드 상품을 선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의 데님을 지속 개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최근 한세에스24문화재단 대학생 해외봉사단에게 데님 상품과 모자 등을 지원하며 공익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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