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D*DDPF] 박세진, 무심한듯 에지 있는 「어거스트얼라이브」

    홍영석 기자
    |
    17.08.17조회수 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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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론칭한 「어거스트얼라이브(AUGUST ALIVE)」는 모던하고 심플한 현실적인 하이패션을 지향한다. 상반적인 것의 조화에서 유니크함을 추구하고, 그것은 구조적인 것과 유동적인 실루엣의 조화, 소프트 하고 하드한 소재 사용의 조화로움, 클래식한 것과 컨템포러리한 것의 조화로 대변된다. 가볍고 유연한 소재로 잘 다듬어진 실용성과 현실적인 데일리 룩을 구현하고 볼드(Bold)하면서 무심한 듯하지만 에지(Edge) 있는 뉴 스타일을 제안한다.

    메인 아이템은 니트웨어로 이탈리아 수입 원사 등 고급스러운 소재의 사용과 하이 터치의 니트웨어 구현을 최우선으로 한다. 아방가르드한 감성과 스트리트 감성의 하이엔드스러운 표현들은 「어거스트얼라이브」의 자유분방한 디자이너 감성을 대변하는 키 포인트다. 에이지에 구애받지 않는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브랜드를 지향하며 30~40대의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도시 여성들과 영 마인드의 50~60대, 고급스러운 룩을 지향하는 20대 후반의 여성들을 아우른다.

    박세진 디자이너는 “「어거스트얼라이브」는 정체되어 있는 한국 여성 캐릭터 웨어에서 탈피해 컨템포러리하고 스트리트한 그리고 자유분방하고 나이브(Naïve)한 감성을 절제된 모던함으로 추구한다”면서 “‘어거스트(August)’라는 재도약의 시기에 깨달음과 반성, 노련한 경험들과 새로운 열정으로 가득한 생동감이 넘치는 공간에서 자유롭고 크리에이티브한 정신을 계승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세진 디자이너는 「오브제」 「미샤」 「랑방컬렉션」 「데코」 「96ny」 등에서 니트 디자이너로 15년이상 경력을 쌓았다. 니트웨어를 중심으로 감각적이고 편한 디자인 제품들을 선보여 왔으며 「어거스트얼라이브」를 통해 생동감과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경영과 관리 등은 배우자인 최정근 선오 대표가 맡아 디자인과 기획 등에만 집중해 더욱 완성도 높은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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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 ↑↑↑ 이상의 사진들은 「어거스트얼라이브」의 2017 F/W 컬렉션 런웨이 이미지 컷들.)


































    (사진 설명 : ↑↑↑ 이상의 사진들은 「어거스트얼라이브」의 2016 F/W 룩북 이미지 컷들.)






















    (사진 설명 : ↑↑↑ 이상의 사진들은 「어거스트얼라이브」의 2016 S/S 룩북 이미지 컷들.)





































    (사진 설명 : ↑↑↑ 이상의 사진들은 「어거스트얼라이브」의 2015 P/W~F/W 룩북 이미지 컷들.)



















    (사진 설명 : ↑↑↑ 이상의 사진들은 「어거스트얼라이브」의 최근 트레이드 쇼와 PPL 관련 이미지 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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