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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아트몰링’ 전월대비 일평균 35% 매출 성장
Thursday, Aug. 10,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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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에서 운영하는 부산소재 복합쇼핑몰 '아트몰링'이 전월대비 일평균 35%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형지 측은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시원한 냉방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아트몰링'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아트몰링' 내에 있는 CGV 영화관은 지난 3월 오픈 이래 최고 입장객수를 갱신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4866명이었으나, 최근 7월 29일 4967명을 기록한 이래 8월 5일 5228명, 8월 6일에도 4908명이 관람했다. '아트몰링'의 영화관은 총 7개관 888석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박상병 아트몰링 점장은 “부산 하당동 내 유일한 쇼핑몰로 무더위에 지친 고객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 매장 조성과 서비스, 마케팅이 주효한 것 같다”며 “아트가든, 시네마 홀 등 고객분들이 즐겁고 윤택해지는 감성 공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아트몰링 내에 있는 CGV 영화관 전경.
특히 '아트몰링' 내에 있는 CGV 영화관은 지난 3월 오픈 이래 최고 입장객수를 갱신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4866명이었으나, 최근 7월 29일 4967명을 기록한 이래 8월 5일 5228명, 8월 6일에도 4908명이 관람했다. '아트몰링'의 영화관은 총 7개관 888석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박상병 아트몰링 점장은 “부산 하당동 내 유일한 쇼핑몰로 무더위에 지친 고객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 매장 조성과 서비스, 마케팅이 주효한 것 같다”며 “아트가든, 시네마 홀 등 고객분들이 즐겁고 윤택해지는 감성 공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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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트몰링 내에 있는 CGV 영화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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