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보브」 스트리트 감성 적중 '#VX' 출시 10일만에 완판
Friday, July 21, 2017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 VIEW
- 6102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보브」의 스트리트 라인 '#VX'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론칭 열흘 만에 재생산에 들어갈 정도로 호응을 얻으며 캐주얼 마켓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이 라인의 13가지 품목 중 전체 판매율은 50%를 넘어섰다. 이 중 초도 물량 완판은 총 5개로 모두 리오더에 들어갔다. 평균 여성복 브랜드가 한 시즌을 마감할때 70%의 판매율을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과다.
현재 반소매 롱원피스는 500장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브라운과 와인 컬러로 출시한 저지 민소매 원피스도 재고 확보를 위해 각각 300장씩 리오더했다. 이 아이템들은 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상품들로 신규 라인 내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안착할 예정이다. 기타 빅사이즈 레터링 티셔츠와 간절기 상품인 긴팔 바람막이도 각 200장씩 재주문했다.
김주현 「보브」 마케팅 부장은 "#VX 라인은 젊은 고객 유입을 위한 고민에서 시작한 다소 모험적인 시도였는데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여 고무적인 상태"라며 "20년이 지난 헤리티지를 고수하면서도 항상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고자 노력중이다"라고 밝혔다.
'#VX'는 「보브」를 대표하는 'V'와 정의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미지수 'X' 를 합친 합성어다. 틀에 박히지 않은 젊음과 새로움을 콘셉트로 여성복 시장에 등장했다.
이 라인의 13가지 품목 중 전체 판매율은 50%를 넘어섰다. 이 중 초도 물량 완판은 총 5개로 모두 리오더에 들어갔다. 평균 여성복 브랜드가 한 시즌을 마감할때 70%의 판매율을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과다.
현재 반소매 롱원피스는 500장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브라운과 와인 컬러로 출시한 저지 민소매 원피스도 재고 확보를 위해 각각 300장씩 리오더했다. 이 아이템들은 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상품들로 신규 라인 내에서도 베스트셀러로 안착할 예정이다. 기타 빅사이즈 레터링 티셔츠와 간절기 상품인 긴팔 바람막이도 각 200장씩 재주문했다.
김주현 「보브」 마케팅 부장은 "#VX 라인은 젊은 고객 유입을 위한 고민에서 시작한 다소 모험적인 시도였는데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여 고무적인 상태"라며 "20년이 지난 헤리티지를 고수하면서도 항상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고자 노력중이다"라고 밝혔다.
'#VX'는 「보브」를 대표하는 'V'와 정의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미지수 'X' 를 합친 합성어다. 틀에 박히지 않은 젊음과 새로움을 콘셉트로 여성복 시장에 등장했다.
 |
 |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