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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상반기 실적 호조, 20개점 추가
Thursday, July 20, 2017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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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가 글로벌 SPA 브랜드 「후아유」의 상반기 영업이익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올 하반기 20여 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 58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 하반기 경상, 충청, 강원 등 지방 수익형 상권 중심으로 점포를 확장한다.
상반기 성장의 주요 요인은 ‘반응형 생산 시스템 구축’과 ‘온라인 채널 활성화’다.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인기 상품의 발주를 발 빠르게 늘리고, 불필요한 생산량은 줄이면서 생산 효율성을 개선했다.
또 지난해 9월 '이랜드 몰'을 론칭하면서 첫 선을 보였던 '「후아유」 온라인 몰'이 활성화된 것도 영업 이익률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후아유」는 타깃 고객인 1020 세대에 적합한 기획전을 선보이고, 외부 연계 채널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온라인 영토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후아유」 벙커백은 SNS에서 1020 세대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100% 완판됐다. 또 올해의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복고풍 열풍에 맞춰 선보인 ‘레트로풍 반발 티셔츠’는 누적 판매량 4만5000장, 누적 판매율 80%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랜드월드 「후아유」 관계자는 “트렌드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빠르게 파악한 것이 성장의 요인이었다”며 “앞으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 확장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성장의 주요 요인은 ‘반응형 생산 시스템 구축’과 ‘온라인 채널 활성화’다.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인기 상품의 발주를 발 빠르게 늘리고, 불필요한 생산량은 줄이면서 생산 효율성을 개선했다.
또 지난해 9월 '이랜드 몰'을 론칭하면서 첫 선을 보였던 '「후아유」 온라인 몰'이 활성화된 것도 영업 이익률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후아유」는 타깃 고객인 1020 세대에 적합한 기획전을 선보이고, 외부 연계 채널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온라인 영토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후아유」 벙커백은 SNS에서 1020 세대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100% 완판됐다. 또 올해의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복고풍 열풍에 맞춰 선보인 ‘레트로풍 반발 티셔츠’는 누적 판매량 4만5000장, 누적 판매율 80%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랜드월드 「후아유」 관계자는 “트렌드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빠르게 파악한 것이 성장의 요인이었다”며 “앞으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 확장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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