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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폭염 속 '벤치파카' 역시즌 판매 40% 돌파
Thursday, July 20,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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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느닷없는 국지성 소나기가 번갈아가며 맹위를 떨치고 있는 여름, MEH(대표 한철호)의 「밀레」가 오는 F/W 신상품인 '벤치파카' 선판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초 한 시즌 앞서 4종의 벤치파카 판매를 시작해 이벤트 시작 한 달 만에 준비한 물량 2만장 중 약 40%를 판매했다. 이중 '서페우스' 상품의 경우 블랙 컬러만 약 70% 이상 판매하는 등 목표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밀레」 관계자는 "이번 역시즌 선판매 이벤트는 이월 상품이 아닌 겨울 신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특히 작년부터 인기를 끈 벤치파카에 집중해 4종으로 다양하게 선보인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벤치파카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주목해 이번 겨울 시즌 다양한 스타일의 벤치파카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캠페인과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선판매 이벤트의 인기 상품인 ‘세페우스’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보온성이 탁월한 롱다운 벤치파카다. 무릎을 덮는 길이에 따뜻한 공기를 머금는 힘이 우수한 덕다운(Duck Down)을 솜털과 깃털을 8:2 비율로 충전해 겨울 한파 속에서도 최적의 보온성을 자랑한다. 외피에 방수 소재를 사용해 눈 오는 날에도 착용이 가능하며, 다운 삼출 방지 원단을 사용해 털 빠짐 걱정이 없다. 이벤트 기간 동안의 판매 가격은 20만5000원이다.
정재화 「밀레」 브랜드사업본부 전무는 “역시즌 선판매 이벤트는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소비자 니즈와 올해 겨울 트렌드를 미리 가늠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이벤트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작년 완판 행진을 벌였던 벤치파카의 인기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올 겨울 다양한 스타일의 벤치파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밀레」 관계자는 "이번 역시즌 선판매 이벤트는 이월 상품이 아닌 겨울 신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특히 작년부터 인기를 끈 벤치파카에 집중해 4종으로 다양하게 선보인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벤치파카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주목해 이번 겨울 시즌 다양한 스타일의 벤치파카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캠페인과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선판매 이벤트의 인기 상품인 ‘세페우스’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보온성이 탁월한 롱다운 벤치파카다. 무릎을 덮는 길이에 따뜻한 공기를 머금는 힘이 우수한 덕다운(Duck Down)을 솜털과 깃털을 8:2 비율로 충전해 겨울 한파 속에서도 최적의 보온성을 자랑한다. 외피에 방수 소재를 사용해 눈 오는 날에도 착용이 가능하며, 다운 삼출 방지 원단을 사용해 털 빠짐 걱정이 없다. 이벤트 기간 동안의 판매 가격은 20만5000원이다.
정재화 「밀레」 브랜드사업본부 전무는 “역시즌 선판매 이벤트는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소비자 니즈와 올해 겨울 트렌드를 미리 가늠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이벤트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작년 완판 행진을 벌였던 벤치파카의 인기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올 겨울 다양한 스타일의 벤치파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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