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시즌 「사바티에」 하이엔드 퍼 캐주얼 선보여

볼륨원(대표 최재영)이 전개하는 럭셔리 퍼 브랜드 「사바티에」가 ‘빛’을 모티프로 한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신비로움을 표현하는 소재를 메인으로 브랜드 고유의 우아한 감성을 표현했다.

작년부터 인기를 얻었던 야상점퍼는 스트리트 감성에 세이블 소재를 가미, 페미닌한 느낌을 살렸다. 메탈릭 골드 컬러의 무스탕, 램 소재에 프린트한 카모플라주, 핑크 세이블 등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컬러, 소재 조화가 눈에 띈다.

「사바티에」는 이번 컬렉션에 세계 최대 옥션회사인 ‘사가퍼’의 최고급 퍼와 새롭게 추가한 키즈 라인도 추가 공개했다. 이 브랜드는 이탈리아 현지에 디자인 하우스를 설립, 이탈리아 장인의 모피 가공기술을 가미해 환상적인 색감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