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뮤지션 집합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주목

    whlee
    |
    17.07.06조회수 5983
    Copy Link
    엠케이트렌드(대표 김동녕•김문환)의 스트리트 캐주얼 「NBA」가 초대형 행사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등 NBA를 대표하는 농구 선수들의 아트토이와 함께 가수 박재범, 헤이즈, 딘, 자이언티, 수란 등 최고 인기 아티스트가 꾸미는 무대를 선보인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미 얼리버드 티켓이 3차에 걸쳐 연속 매진됐다.

    이번 행사는 규모를 작년대비 2배 이상 확대했으며 화려한 라인업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있는 힙합 공연을 준비했다. 크루 퍼포먼스, 스트릿볼 퍼포먼스, 관객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채웠다.

    본격적인 공연 전에는 예체능, 진혼, 레인보우스타우즈 등 연예인 농구단 4팀이 참가,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한다. 이들은 각자 이름을 프린팅 한 「NBA」 팀 셔츠를 입고 경쟁을 펼친다. 이 밖에도 관람객을 위해 플레이스테이션4 시연 부스, 농구용품 업체 스팔딩의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NBA」는 행사의 취지인 건전한 힙합 문화 전파를 위해 주류와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제2체육관에 간단한 스낵을 판매하는 F&B 매장을 운영한다. 페스티벌은 오는 7월 8일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다.



    Related News

    • 캐주얼
    News Image
    에이션패션 '폴햄키즈' 라인 강화로 올해 950억!
    24.04.23
    News Image
    아모프레, 뉴 컨템 변신...벌스데이수트와 컬래버도
    24.04.22
    News Image
    공간 플랫폼 'LCDC 서울' 패션 넘어 음악까지 접점 ↑
    24.04.19
    News Image
    이탈리아 스트리트 '비전오브슈퍼' 팝업 열어
    24.04.19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