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D*DDPF] 최범석, 「제너럴아이디어」 글로컬 최적화!

    홍영석 기자
    |
    17.06.23조회수 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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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패션 디자이너 중 월드 스타 디자이너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디자이너 중 한명인 최범석 디자이너. 국내 디자이너 중 유일하게 세계 4대 컬렉션인 뉴욕컬렉션에 16번 연속해 참가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마켓 셰어와 인지도를 꾸준이 높여 가고 있어 글로벌을 로컬화하는 글로컬(Glocal=global+local)에 가장 다가선 디자이너라 할 수 있다.

    「제너럴아이디어(GENERAL IDEA)」는 지난 2003년 론칭된 남성복 브랜드로 그 해부터 최근까지 20번의 서울컬렉션을 진행했으며, 2009년부터 참가한 뉴욕컬렉션을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무대에 브랜드를 알리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브랜드 네이밍은 일반적인 생각 또는 아이디어를 의미하지만 반어법적인 의미로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나 「제너럴아이디어」만의 독특함을 추구한다. 일반적인 생각에서 벗어난 패션과 트렌드를 제안하며 끊임 없는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역동적인 브랜브임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 최적화한다

    최범석 디자이너는 “내가 옷을 만드는 것은 모두 내가 사람을 이해하고 또 좋아하기 때문”이라면서 “사람을 좋아하는 데에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다. 누군가에게 좋은 옷을 디자인 해주고 싶은 그 마음 하나만으로, 그 진실 된 마음으로 한국을 넘어 뉴욕 패션시장과 중국 등에서 인정 받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그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범석 디자이너는 동대문에서 의류 사업을 시작 한 후 「제너럴아이디어」로 SFAA컬렉션을 통해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이후 세컨드 레이블인 「제너럴아이디어스텐다드(GENERAL IDEA STANDARD)」와 최근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W DRESS ROOM)」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다양한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대학교수, 기업자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중국 패션 전문 전자상거래 기업 ‘한두이서’와 전속 디자이너 계약을 맺고 중국 활동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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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 이상의 사진들은 「제너럴아이디어」의 2017 F/W 컬렉션. 16번째 뉴욕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한국 디자이너로는 최다 참여를 기록했던 컬렉션으로 가면을 쓴 인격, 타인에게 파악되는 자아를 뜻하는 ‘페르소나(PERSONA)’를 테마로 화려한 겉모습과는 다른 본질적인 자아와 가치를 간과하고 있는 사회적 현상과 물질 문명 속 인간이 가지는 필연적인 양면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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