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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방탄소년단’과 2년 연속 모델 계약
Friday, June 23,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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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의 「스마트학생복」이 '방탄소년단'과 2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방탄소년단'은 작년 4월부터 「스마트학생복」의 모델을 맡아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해 왔다.
이들은 '2017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스마트학생복」을 무대의상을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지영 「스마트학생복」 마케팅팀 부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스마트학생복」 의 방향성과 잘 부합돼 지난 1년간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본다"며 "앞으로 '방탄소년단'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대표 교복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 은 1990년 학생복 사업을 시작해 1991년 국내 최초로 완제품 교복을 생산한 교복 브랜드다. 최근에는 중국 패션 대기업 보스덩사와 손잡고 한•중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를 선보였으며 중국 창슈 지역 교복 입찰을 휩쓰는 등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2017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스마트학생복」을 무대의상을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지영 「스마트학생복」 마케팅팀 부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스마트학생복」 의 방향성과 잘 부합돼 지난 1년간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본다"며 "앞으로 '방탄소년단'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대표 교복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 은 1990년 학생복 사업을 시작해 1991년 국내 최초로 완제품 교복을 생산한 교복 브랜드다. 최근에는 중국 패션 대기업 보스덩사와 손잡고 한•중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를 선보였으며 중국 창슈 지역 교복 입찰을 휩쓰는 등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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