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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냉감 티셔츠 ‘아이스플라이어’ 주력
Friday, June 23,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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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의 아웃도어 「센터폴」이 올 여름 냉감 티셔츠 '아이스플라이어(ICE-FLYER)'에 주력한다. 이 제품은 신축이 우수한 스트레치성 냉감 소재로 만들어 열과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말려주는 기능이 있다. 지난해에 이어 디자인과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아이스플라이어'는 여름철 야외활동과 야간 스포츠 활동에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여준다. 이번 시즌 남성용은 라운드와 피케셔츠, 여성용은 라운드 티셔츠와 후디스타일로 구성했다. 총 2가지 스타일에 11가지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 판매가격은 4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다.
특히 「센터폴」 여름 화보 속 전속모델 박해진이 입은 냉감 티셔츠는 재귀반사 기능을 반영한 도트(DOT) 프린트가 눈길을 끈다. 이는 야간 활동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일부 스타일은 옆솔기와 등판에 메시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자신의 체형과 운동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여성용 '아이스플라이어' 티셔츠 또한 스포티한 스타일로 가벼운 러닝부터 트래킹 등 다양한 애슬레저 활동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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