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여름 전용상품 누적 판매율 50%

    hnhn
    |
    17.06.23조회수 6302
    Copy Link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SPA 「스파오」에서 선보인 여름 전용 상품이 지난 주를 기점으로 판매가 급증해, 누적 판매율 50%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에 누적 판매율 50%를 기록했던 시점과 대비해 1주 가량 앞당겨진 수치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앞서 여름 전용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요 판매 상품으로는 여름 기능성 상품인 쿨팩트와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콜크 몰드 샌들&슬리퍼, 그리고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래시가드 등이다. 남성들이 주로 구매하는 쿨팩트 크루넥 반팔티 상품의 경우 판매량이 급증해 전주 대비 매출 2배를 기록했으며 특히 여성 쿨팩트 캐미솔 상품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57%이상 매출이 성장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예년보다 더욱 덥다는 예보와 함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지난 한주간 여름 전용 상품의 판매가 매우 뜨거웠다” 라며 “쿨팩트 상품뿐만 아니라 래시가드와 콜크몰드 슈즈 상품들이 함께 판매되는 것으로 볼 때 본격적인 바캉스 준비가 시작 된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메로나, 비비빅, 캔디바, 더위사냥 등 국민 아이스크림 상품을 선보인 빙그레와 손 잡고 재미있는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은 ‘쿨~라보레이션’이라 이름 짓고, 반팔 티셔츠 10종, 서머 가디건 2종, 서머 스웨터 2종, 오버핏 셔츠 등 총 16종을 선보인다.

    아이스크림을 모티브로 자수 패치, 디자인 프린팅을 적용해 시원한 여름 패션 상품을 만들었다. 이번 상품은 기획 단계부터 SNS채널에서 사전 고객조사를 통해 아이템을 선정해 진행 된 것이 특징으로, 출시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큰 이슈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