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쉬카」 스트리트무드, 레트로룩 등 더 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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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6.21조회수 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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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쉬카코리아(대표 마르코아뇰린)의 「버쉬카」가 도시의 감성을 담아 기존보다 개성이 돋보이는 '스트리트 포에트리(Street Poetry)'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 여름, 시원한 소재와 데님, 플로럴 패턴, 레터링, 컬러대비 등의 디자인과 디테일을 두드러지게 사용해 거리와 뮤직 페스티벌에서 찾은 최신 트렌드를 표현한다.

    여성복은 이번 시즌에도 컨투어, 디테일과 텍스처를 핵심요소로 두고 있다. 블랙 바탕에 플로럴 프린트를 넣는 등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이다. ‘타이 다이’ 스타일의 보이프렌드 컷 티셔츠에서는 90년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모든 의상에 기본이 되는 메인 컬러로 버건디를 사용했다.

    또 다른 스타일은 가벼움과 산뜻한 '보헤미안 트렌드'다. 밝은 컬러 톤과 여름에 어울리는 소재를 사용했다. 리넨과 코튼, 핑크 바탕에 플라워, 플리츠, 프린지, 미니멀 플라운스 등이 눈에 띈다.

    남성복은 심플한 디자인에 밝은 컬러와 레터링을 더한 '레트로룩'이 중심이다. 후크시아, 블루, 오렌지, 그린, 화이트와 같은 밝은 컬러 톤이 디지털 시대에서도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끼게 한다.

    벨트백, 스니커즈와 슬라이드 그리고 SF에서 영감을 받은 선글라스 등 편안하고 도시적인 감성의 액세서리도 함께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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