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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서 통한 '못된고양이' 속도 올린다
Wednesday, June 21,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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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동남아시아 현지 인기에 힘입어 유통망 확장 속도를 높인다. 액세서리 프렌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재 미국(캘리포니아/하와이),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4개국에 매장을 전개 중이다. 이 중 특히 필리핀과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 높은 가성비와 품질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총 8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8월 말 9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3분기 내에 싱가포르에 진출해 새로운 유통망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동남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한류 열풍과 ‘메이드 인 코리아’ 상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베트남과 필리핀의 경우 한국에서 만든 상품의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강해 매장을 확장할 수 있는 주효 조건이다.
이와 함께 철저한 시장 조사와 직원 교육,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의 본사 지원은 물론 국가 특성에 맞는 상품 구성 등의 현지화 전략으로 동남아 시장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의 믿을 수 있는 품질력과 철저한 현지조사로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어 동남아 시장으로의 활발한 진출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사업을 위한 패키지 개발 등 많은 노력과 투자를 통해 더 많은 국가에 진출해 한국 토종 액세서리 브랜드로서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필리핀에서는 총 8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8월 말 9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3분기 내에 싱가포르에 진출해 새로운 유통망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동남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한류 열풍과 ‘메이드 인 코리아’ 상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베트남과 필리핀의 경우 한국에서 만든 상품의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강해 매장을 확장할 수 있는 주효 조건이다.
이와 함께 철저한 시장 조사와 직원 교육,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의 본사 지원은 물론 국가 특성에 맞는 상품 구성 등의 현지화 전략으로 동남아 시장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의 믿을 수 있는 품질력과 철저한 현지조사로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어 동남아 시장으로의 활발한 진출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사업을 위한 패키지 개발 등 많은 노력과 투자를 통해 더 많은 국가에 진출해 한국 토종 액세서리 브랜드로서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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