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디디에두보」 ‘엄지링’ 트렌드 이끈다

    안성희 기자
    |
    17.06.21조회수 1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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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대표 박순호)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 가 '엄지링' 트렌드를 이끈다. 이번 S/S시즌 미스 두(Miss.Doux)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 가운데 포인트 스타일링인 엄지링에 주력하고 있다.

    하나의 반지를 무심한 듯 엄지 손가락에 착용할 수 있게끔 다양하게 출시했다. '미스 두' 컬렉션 자체가 싱그럽고 화사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만큼 루비, 브라운 다이아몬드, 블루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유색보석과 작은 볼, 레이스라인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디디에두보」 특유의 레이어드 주얼리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연출해 볼 수 있는 컬렉션이다. 유색보석과 볼 디테일의 반지를 여러 개 쌓아 볼륨감을 살리거나, 서로 다른 디테일의 목걸이 또는 팔찌를 레이어드하면 멋스럽다.

    「디디에두보」 관계자는 "올 여름 엄지링이 전세계저인 주얼리 트렌드로 떠올랐는데 예로부터 엄지는 집념과 신념을 의미하는 손가락으로 여기에 반지를 착용하면 자유와 성공, 또는 솔로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엄지링은 심플하게 착용해도 좋지만 3~4개를 레이어드해서 볼드한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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