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 W컨셉 • 29CM가 뽑은 베스트 브랜드 30은?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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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6.12조회수 5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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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고 독특한 브랜드 발굴의 장이자 마이크로 브랜드 판매처로 활약하고 있는 온라인몰 리더 3사가 각 플랫폼에서 베스트 브랜드 10을 꼽았다. 그랩(대표 조만호)의 ‘무신사’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황재익)의 ‘W컨셉’ 에이플러스비(대표 이창우)의 ‘29CM’ 등은 최근 1년 동안 활약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대중성과 판매성을 1순위로 고려했다.

    ‘무신사’는 10~20대 남성이 선호하는 스트리트 캐주얼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W컨셉’은 디자이너 감성의 여성브랜드가 활약했다. ‘29CM’는 잡화와 캐주얼, 여성복 등 다양한 감성의 브랜드가 고루 인기를 얻었다. 복종, 회사명, 대표자, 론칭연도, 특색을 순서대로 각 사의 베스트 브랜드를 공개한다.





    <무신사>(3사 모두 순위 상관없이)

    -어커버 /캐주얼/보다모어/장선일 ∙ 손영덕/2015년/빠른 반응생산 강점

    -모디파이드/진캐주얼/팰러스/조동현/2011년/트렌디한 청바지로 마니아층 탄탄

    -커버낫/캐주얼/배럴즈/윤형석/2008년/다양한 콜래보레이션과 히트 상품으로 롱런 중

    -피스워커/진캐주얼/피더블유디/김정민/2011년/다양한 핏과 퀄리티로 대중성 확보

    -인사일런스/캐주얼/앰비언트/김수민 ∙ 이휘재/2013년/컨템포러리캐주얼 아이템 강세

    -챔피온/캐주얼/조스인터내셔널/조성웅/1919년/글로벌한 브랜드 로고 플레이 주효

    -더티셔츠뮤지엄/캐주얼/더티셔츠뮤지엄/서준원/2009년/베이직한 기본 아이템 인기

    -제멋/캐주얼/에프엠제이인터내셔날/강일훈/2014년/가성비와 생산력 갖춤

    -더블유브이프로젝트/캐주얼/에프엠제이인터내셔날/강일훈/2015년/여성 고객 겨냥한 스트리트캐주얼

    -5252바이오아이오아이/캐주얼/오아이스튜디오/정예슬/2016년/10대 겨냥한 유니섹스캐주얼 적중


    <더블유컨셉>

    -아크로/잡화 ∙ 여성복/아크로/최우진/2014년/라피아 소재 백과 여성미 강조한 의류로 전 라인 인기

    -쟈니헤잇재즈/여성복/제이앤커뮌/최지형/2007년/로맨틱한 프릴과 색감으로 꾸준한 판매 강세

    -세븐티스튜디오/진캐주얼/세븐티스튜디오/박은혜 외 3명/2017년/보디라인 살려 주는 청바지 눈길

    -메종마레/여성복/메종마레/곽지형/2014년/모던한 감성과 가격 경쟁력 갖춘 원톱 여성복

    -로맨틱크라운/캐주얼/알엠티씨/김민성/2009년/독특한 패턴과 슬로건으로 완판 브랜드 입증

    -디바이디그낙/캐주얼/디바이디그낙/강동준/2015년/백 레이스업 맨투맨으로 빅 히트

    -스튜디오콘크리트/캐주얼/스튜디오콘크리트/차혜영/2016년/실험적인 아트 작업을 즐기는 프로젝트 그룹

    -마지셔우드/잡화/씨콜론커뮤니케이션즈/엄성은/2015년/깔끔한 라인의 가죽백 히트

    -율이에/잡화/마비엥로즈/이선율/2011년/큐브 힐, 아일렛 슈즈로 대표 살롱 수제화 자리매김

    -살롱드쥬/잡화/살롱드쥬/안성주/2014년/SNS에서 자체 개발한 빈티지 + 비비드 컬러 슈즈로 브랜드 론칭


    <29CM>

    -스테레오바이널즈/캐주얼/어바웃블랭크앤코/김기환/2013년/독특한 콜래보레이션으로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 축적

    -마가린핑거스/여성복/마가린핑거스/이주현/2010년/그래픽과 패턴을 활용한 웨어러블캐주얼

    -로우클래식/여성복/로우클래식/이명신/2011년/클래식하면서도 위트 있는 감성으로 마니아 탄탄

    -렉토/여성복/렉토/정지연/2015년/스트라이프 셔츠와 원피스로 트렌드 선도

    -라이풀/캐주얼/레이어/신찬호/2005년/컨템포러리 감성 수혈에 성공한 스트리트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캐주얼/디스이즈네버댓/최종규 외 2명/2012년/간결하면서도 심플한 스트리트웨어로 최근 다시 인기

    -앤더슨벨/캐주얼/스튜어트/김현지/2015년/온라인 유니섹스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최근 페미닌한 감성 부가함

    -비바스튜디오/캐주얼/비바스튜디오/허태영 ∙ 이영민/2016년/그래픽과 패턴으로 위트 있는 남성 캐주얼 선보임

    -오아이오아이/캐주얼/오아이스튜디오/정예슬/2011년/로고 플레이와 키치한 감성으로 10~20대 소비자 흡수

    -로우로우/잡화/로우로우/이의현/2013년/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가방으로 유명세, 최근 아이웨어까지 확장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패션비즈 6월호 '마이크로 브랜드 전성시대' 기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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