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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남성복, ‘스타(S•T•A)’ 키! '쿨비즈' 확대
Friday, May 26,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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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남성복은 '쿨비즈' 룩이 대세인 가운데 '스타(S•T•A)' 키워드가 트렌드를 주도한다. '스타'는 시어서커(Seer Sucker), 트리아세테이트(Triacetate), 에어도트(Air Dot)의 약어로 모두 시원한 촉감의 소재다.
삼성물산(패션총괄 박철규)은 「갤럭시」 「로가디스」 「빨질레리」 등 남성복 브랜드들의 쿨비즈 룩 트렌드를 제안한다. 「갤럭시」는 '욜로 라이프'에 맞춰 여행과 출장을 겸해 입을 수 있는 '시어서커' 시리즈를 출시했다. 더불어 울, 코튼, 리넨은 물론 진, 저지 등 다양한 소재와 혼방한 재킷, 아우터, 셔츠, 팬츠를 내놨다.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을 가미해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빨질레리」는 실크, 코튼 혼방으로 자카드 조직감이 특징인 ‘프리미엄 서커 에어 재킷’을 선보였다. 핸드페인팅을 한 것 같은 자카드 조직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격식을 갖춘 느낌을 준다. 부자재를 없애 가볍고 착용감이 편안할 뿐 아니라 고급스런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로가디스」는 깅엄 체크 패턴을 중심으로 코튼, 울, 리넨 혼방의 시어서커 재킷, 아우터, 팬츠와 셔츠를 출시했다.
쿨비즈룩의 3가지 이점은 부드러운 터치감, 높은 청량감, 관리의 수월함이다. 「갤럭시」는 부드러운 터치와 청량감의 대명사인 에어도트, 트리아세테이트 소재에 천연소재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강조한 서머 테크(Summer Tech) 시리즈를 출시했다.
서머 테크 에어 도트 재킷은 생활 방수, 통기성, 스트레치 기능이 있는 에어 도트 소재에 천연소재 모티브를 프린트해 고급스러운 외관이 인상적이다.
청량감 높은 '시어서커' '트리아세테이트' '에어도트' 소재 인기
에어 도트는 소재에 규칙적으로 미세한 구멍이 나있어서 청량감이 우수할 뿐 아니라 초경량 메이킹 공법으로 소재의 무게를 줄여 편안하면서도 가볍다.
또 「갤럭시」는 구김이 잘 생기지 않아 관리가 편리한 트리아세테이트 소재의 서머 브리즈 블레이저(Summer Breeze Blazer)도 출시했다. 청량하고 까슬까슬한 조직감으로 피부 표면의 쾌적함을 높여주는 동시에 패션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디지털 프린트와 얀 프린트 기법을 통해 천연 소재의 자연스럽게 느낌이 난다.
「빨질레리」는 트리아세테이트와 리넨 혼방 상품에 그라데이션 염색 작업으로 멜란지 효과를 높인 재킷을 출시했다. 신축성이 낮은 소재로 패턴에 암홀과 뒷품에 여유를 주어 활동성을 높였다. 「로가디스」는 트리아세테이트 소재의 플라잉 재킷을 퍼플, 블루, 네이비 등의 시원한 컬러로 출시했다.
올해 쿨 비즈룩에서 가장 돋보이는 아이템은 단연 ‘헨리네크’ 셔츠이다. 이현정 「갤럭시」 디자인실장은 “헨리네크 셔츠가 쿨 비즈룩에 대표 아이템으로 주목 받으면서 쿨 비즈 재킷에 시어서커 헨리네크 셔츠와 스카프를 매칭하면 세련된 스타일링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윤재원 「빨질레리」 디자인실장은 “직장인들이 여름 시즌에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헨리네크 셔츠는 물론 라운드네크 셔츠와 데님 팬츠를 코디하면 캐주얼한 무드를 줄 수 있다” 면서 “과감하게 화이트 컬러의 반바지와 스니커즈를 매칭하면 멋스러운 쿨 비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갤럭시」 시어서커 재킷
* 「로가디스」 플라잉 재킷
* 「빨질레리」 헨리네크
삼성물산(패션총괄 박철규)은 「갤럭시」 「로가디스」 「빨질레리」 등 남성복 브랜드들의 쿨비즈 룩 트렌드를 제안한다. 「갤럭시」는 '욜로 라이프'에 맞춰 여행과 출장을 겸해 입을 수 있는 '시어서커' 시리즈를 출시했다. 더불어 울, 코튼, 리넨은 물론 진, 저지 등 다양한 소재와 혼방한 재킷, 아우터, 셔츠, 팬츠를 내놨다.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을 가미해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빨질레리」는 실크, 코튼 혼방으로 자카드 조직감이 특징인 ‘프리미엄 서커 에어 재킷’을 선보였다. 핸드페인팅을 한 것 같은 자카드 조직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격식을 갖춘 느낌을 준다. 부자재를 없애 가볍고 착용감이 편안할 뿐 아니라 고급스런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로가디스」는 깅엄 체크 패턴을 중심으로 코튼, 울, 리넨 혼방의 시어서커 재킷, 아우터, 팬츠와 셔츠를 출시했다.
쿨비즈룩의 3가지 이점은 부드러운 터치감, 높은 청량감, 관리의 수월함이다. 「갤럭시」는 부드러운 터치와 청량감의 대명사인 에어도트, 트리아세테이트 소재에 천연소재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강조한 서머 테크(Summer Tech) 시리즈를 출시했다.
서머 테크 에어 도트 재킷은 생활 방수, 통기성, 스트레치 기능이 있는 에어 도트 소재에 천연소재 모티브를 프린트해 고급스러운 외관이 인상적이다.
청량감 높은 '시어서커' '트리아세테이트' '에어도트' 소재 인기
에어 도트는 소재에 규칙적으로 미세한 구멍이 나있어서 청량감이 우수할 뿐 아니라 초경량 메이킹 공법으로 소재의 무게를 줄여 편안하면서도 가볍다.
또 「갤럭시」는 구김이 잘 생기지 않아 관리가 편리한 트리아세테이트 소재의 서머 브리즈 블레이저(Summer Breeze Blazer)도 출시했다. 청량하고 까슬까슬한 조직감으로 피부 표면의 쾌적함을 높여주는 동시에 패션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디지털 프린트와 얀 프린트 기법을 통해 천연 소재의 자연스럽게 느낌이 난다.
「빨질레리」는 트리아세테이트와 리넨 혼방 상품에 그라데이션 염색 작업으로 멜란지 효과를 높인 재킷을 출시했다. 신축성이 낮은 소재로 패턴에 암홀과 뒷품에 여유를 주어 활동성을 높였다. 「로가디스」는 트리아세테이트 소재의 플라잉 재킷을 퍼플, 블루, 네이비 등의 시원한 컬러로 출시했다.
올해 쿨 비즈룩에서 가장 돋보이는 아이템은 단연 ‘헨리네크’ 셔츠이다. 이현정 「갤럭시」 디자인실장은 “헨리네크 셔츠가 쿨 비즈룩에 대표 아이템으로 주목 받으면서 쿨 비즈 재킷에 시어서커 헨리네크 셔츠와 스카프를 매칭하면 세련된 스타일링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윤재원 「빨질레리」 디자인실장은 “직장인들이 여름 시즌에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헨리네크 셔츠는 물론 라운드네크 셔츠와 데님 팬츠를 코디하면 캐주얼한 무드를 줄 수 있다” 면서 “과감하게 화이트 컬러의 반바지와 스니커즈를 매칭하면 멋스러운 쿨 비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갤럭시」 시어서커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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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가디스」 플라잉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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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질레리」 헨리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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