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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Interview >
이경균 「그레고리」 홍대 대리점 점주
Wednesday, May 24, 2017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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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소통하는 매장에 초점”
“우리 매장은 「그레고리」 외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개하는 편집형 매장이다. 단순히 판매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고객과 함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소통하는 감성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레고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시작된 히스토리가 있는 브랜드다.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다져 온 브랜드 고유의 스토리가 있다는 생각에 2달 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우리 숍과 오픈 때부터 함께하고 있는 「파타고니아」의 경우, 전국 매장 중 톱 5에 드는 매출을 자랑한다. 「그레고리」 또한 합리적인 가격과 가벼운 무게,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에 기존 마니아층이 호기심 있게 구매하고 있다. SNS를 통해 지나가는 고객도 호기심을 느끼고 들러서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오픈형 마켓임을 홍보한다. 「그레고리」는 예전 로고 플레이 때부터 관심 있게 지켜봐 왔고 지금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그레고리」 백팩을 들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는 매장이 되고 싶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감성을 누구보다 잘 녹여내고 알려 나가고자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7년 5월호 기사:
백팩 전문 「그레고리」 상승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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