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렬 「그레고리」 상수 직영점 매니저

    whlee
    |
    17.05.24조회수 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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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호 플래그십 스토어 자부심”

    “국내 유일무이한 1호 플래그십 스토어라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타 매장과는 달리 여기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아이템이 많다. 한정판부터 로고가 바뀌기 전의 빈티지 상품까지 모두 판매하고 있다. 특히 40주년 기념으로 탄생한 빈티지 백팩은 출시 직후 블랙 컬러가 완판될 만큼 화제였다. 1993년부터 2015년까지 사용하던 추억의 로고가 향수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

    상권이 홍대 근처이다 보니 10~20대 고객이 대부분이다. 베이직한 올데이백, 데이백, 올데이하프백 등 캐주얼 라인의 인기가 높다. 매니저로서 가장 뿌듯할 때는 한 번 가방을 산 고객이 재구매를 하러 올 때다. 대부분의 고객이 가방이 너무 편하다고 입을 모은다. 똑같은 디자인이지만 컬러와 패턴이 다양해 부모님에게 선물용으로 구매하기도 한다.

    목표가 있다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그레고리」 백팩을 많이 알아 줬으면 한다. 몸에 무리가 안 가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한 감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다양한 소비자를 어우르는 국내 대표 매장으로 자리 잡겠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17년 5월호 기사:
    백팩 전문 「그레고리」 상승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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