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에코시크 컬렉션, #리사이클미 캠페인 전개

    곽선미 기자
    |
    17.04.24조회수 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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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퍼모먼스 시티웨어 「나우」가 '에코시크 컬렉션'을 출시하며 '리사이클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을 위한 인색 개선과 행동 촉구를 위한 것으로, 「나우」의 지속가능한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에코시크 컬렉션과 그 의미를 같이 한다.

    에코시크 컬렉션은 오가닉 코튼, 리넨 등 자연 친화적 소재를 사용해 착용시에도 자연을 닮은 편안한 감촉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잔잔한 패턴을 넣은 셔츠와 리넨 소재로 시원한 착용감을 주는 서머 니트는 여름철 데일리 룩으로도 제격이다.

    「나우」는 지속가능한 상품을 선보임과 더불어 사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자연 친화적인 가치를 알리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론칭 때부터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리사이클미 캠페인’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 캠페인은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인식의 확산뿐 아니라 실천으로까지 확장시켜 왔다. 「나우」에서 제안하는 리사이클은 낡은 생각의 변화부터, 의류나 일회용품의 재활용, 용도 폐기된 물건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업사이클 아트까지 포함한다.

    ​특히 「나우」는 리사이클미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28일부터 자라섬에서 열리는 고아웃 캠프*에서 이색적인 리사이클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던 옷이나 빈 병, 가방이나 신발 등 사용하던 물건을 「나우」 부스로 갖고 오면 캘리그라피를 새겨 주는 이벤트를 실시 하는 것. 익숙함에 새로움을 더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리사이클을 더 쉽게 접하고 그 가치를 공감 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남윤주 블랙야크 마케팅 팀장은 “이번 컬렉션과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친근하고 매력적이게 어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철학을 담은 상품과 환경을 위한 실천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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