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23구」 '컨템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뉴 마켓 연다

Friday, Apr. 21,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 VIEW
  • 7076
온워드카시야마코리아(대표 이대형)가  「23구골프」로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라는 새로운 조닝 개척을 개척한다.

올 F/W시즌 야심차게 선보일 「23구골프」는 풍부한 컬러가 강점인 브랜드로서 온워드카시야마코리아는 핵심 차별화 요소를 '컬러'로 잡았다. 명도와 채도가 높은 쨍한 컬러보다는 톤다운되거나 그레이시한 느낌을 주는 모던 컬러로 컨템포러리 느낌을 강조하는 것.

기능성은 기본이다. 앞으로의 골프웨어 시장은 '퍼포먼스'가 강조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놓칠 수 없다. 현재 시장은 두잉 골프와 패션 골프가 확연하게 양분된 상황에서  「23구골프」로 시장의 니즈를 하나로 묶어 이상적인 브랜드를 내놓을 수 있다는 확고한 자신감이 있다.

그럴만도 한 것이 몇 년째 국내 골프웨어 톱을 놓치지 않고 있는 「파리게이츠」의 성공 주역들이 뭉쳤기 때문. 지사장을 맡고 있는 이대형 대표는 지난 5년 동안 크리스F&C에서 「파리게이츠」를 성공적으로 전개했고, 디자인팀을 총괄하는 배소현 이사 역시 「파리게이츠」 론칭 멤버로 감도 높은 디자인 감각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이대형 대표는 "중요한 것은 '본질'이다. 골프웨어의 본질은 '퍼포먼스'에 있다. 골프를 칠 때 입을 수 있는 옷, 그 기본을 잊으면 안된다"며 "우리는 거기에 디자인을 입힌다. 현재 일본에서 전개 중인 「23구골프」와는 전혀 다른, 온워드카시야마 본사 사람들이 보면 깜짝 놀랄만한 디자인과 퀄리티의 옷을 선보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온워드카시야마 본사도 한국 시장에 「23구골프」를 론칭하면서, 기업 전체 터닝 포인트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배소현 이사는 "브랜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테니스복을 멋지게 입은 화보를 보고 '아, 테니스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무릎을 쳤다. 골프를 안 치던 사람도 옷을 보고 '골프를 배워볼까?'하는 마음이 들 수 있는 옷을 선보이고 싶다"며 "매장의 구성 역시 기존 골프웨어와는 다를 것이다. 팬츠, 티셔츠, 베스트 등 카테고리별로 행잉을 하는 것이 아니라 풀 착장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상품을 진열한다.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숍같은 분위기에서 기능성 골프웨어를 구매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3구골프」는 오는 25~26일 이틀동안 서울 강남구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 브랜드 론칭 컨벤션을 진행한다. 프렌치, 미니멀 콘셉트로 30대 영 골퍼를 타깃으로 한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

오는 F/W 시즌 공식 론칭하며, 여성과 남성 상품 각 6:4 비중으로 제안한다. 론칭 첫 시즌 유통은 백화점 중심 10개점을 목표로 한다. 가격대는 「파리게이츠」 「제이린드버그」 등과 비슷한 프리미엄존에 포지셔닝한다.

본 기사와 이미지는 패션비즈에 모든 저작권이 있습니다.
도용 및 무단복제는 저작권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므로 허가없이 사용하거나 수정 배포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