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2016년 매출 1200억원 돌파!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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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2.24조회수 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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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표 모피기업 진도(대표 임영준)가 지난 2016년 매출 123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09억3600만원, 단기순이익은 8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2%, 154%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이 늘어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은 원자재값 하락에 따른 매출원가 감소와 「진도모피」 「엘페」의 아이템 적중 때문이다.

    「진도모피」는 지난 F/W 시즌 남성 라인 론칭과 폭스, 램, 밍크를 믹싱한 트렌드 아이템으로 공격적인 행보를 펼쳤다. 「엘페」는 보다 영해진 감성과 가성비를 통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신규 고객 유입에 성공했다. 헤비 아우터, 니트류를 강화한 「우바」또한 보다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으로 여성복 입지를 굳혔다.

    날씨가 급작스럽게 추워진 지난 1월과 2월은 전년대비 월매출이 20%씩 신장하며 고객 지갑 열기에 성공했다. 현재 「진도모피」 디자인팀과 상품기획팀은 10월부터 시작될 본격 성수기를 대비, 전세계 4대 옥션장으로 출장을 떠났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진도모피」 「우바」 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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