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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 오늘 그랜드 오픈
Friday, Jan. 20,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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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네트웍스(대표 김유일)의 ‘LF스퀘어 테라스몰 광양점’이 오늘(20일) 그랜드 오픈한다. 지난 6일 가오픈해 2주일간의 테스트를 마쳤으며 추가 입점 브랜드들도 거의 마무리됐다. 패션 브랜드는 「언더아머」만 미국 본사와의 문제로 오픈 시기가 지연됐으며 키즈카페와 F&B 2군데 정도만 공사가 남아 있다.
오늘 오픈 기념 테이프커팅식에는 광양시장과 시의원, 여수MBC에서 참여하며 구본걸 LF 회장과 김유일 LF네트웍스 사장 등이 함께 한다. 오픈 기념 콘서트로 내일(21일) 오후 3시에 가수 김조한, 은가은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LF스퀘어 관계자는 “가오픈 기간에도 매출이 기대이상을 잘 나왔으며,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꽉 차 고객들이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 매주 벌어졌다”며 “LF스퀘어 테라스몰이 호남 최대 랜드마크 쇼핑몰이 되도록 패션, 푸드, 라이프, 그리고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F스퀘어는 가오픈 첫 주말 25만명이 방문에 3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출발이 좋다. 현재 「디스커버리」 「데상트」 「도호」 「ABC마트」 등이 상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LF스퀘어 광양점, 오픈 일주일 누계 톱 브랜드는? 관련기사 바로가기
오늘 오픈 기념 테이프커팅식에는 광양시장과 시의원, 여수MBC에서 참여하며 구본걸 LF 회장과 김유일 LF네트웍스 사장 등이 함께 한다. 오픈 기념 콘서트로 내일(21일) 오후 3시에 가수 김조한, 은가은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LF스퀘어 관계자는 “가오픈 기간에도 매출이 기대이상을 잘 나왔으며,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꽉 차 고객들이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 매주 벌어졌다”며 “LF스퀘어 테라스몰이 호남 최대 랜드마크 쇼핑몰이 되도록 패션, 푸드, 라이프, 그리고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F스퀘어는 가오픈 첫 주말 25만명이 방문에 3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출발이 좋다. 현재 「디스커버리」 「데상트」 「도호」 「ABC마트」 등이 상위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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