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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석 '미아마스빈(miamasvin)', 대구 기반 여성복쇼핑몰로 두각

Monday, Dec. 26, 2016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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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가장 활발한 인터넷쇼핑몰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손꼽히는 회사 중 한 곳을 든다면 바로 ‘미아마스빈’ 이다. 과거 제법 규모를 갖춘 오프라인 패션숍을 운영하면서 쌓아왔던 패션비즈니스 경력을 온라인비즈니스로 갈아타면서 패션사업에 엔진을 달게 되고, 현재의 중견 패션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곳이다.
‘다부진 곳’ 이라고 할까? 대구의 중견 여성복 인터넷쇼핑몰 기업 미아마스빈의 첫 인상은 속이 꽉 찬 내실있는 회사로 보여진다.
대구 이곡동 성서우체국 건물 5층과 3층에 본사와 물류를 두고, 고객에게 초특급 배송 시스템을 자연스레 갖추고 있다. 5층에서 고객에게 갈 상품을 포장하고 곧장 1층으로 내려가면 배송차량이 대기!
미아마스빈은 2016년 200억원의 매출을 예상, 스스로 ‘잘했다’ 라고 평가한다. 그만큼 스스로 노력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부하는 것이다.
이에 미아마스빈의 강병구 대표에게 이 기업의 현재와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다.

[ Interview ]

Q. 회사 소개를 간단히 한다면?

A. 2006년 아내(김영란 미아마스빈 대표)가 먼저 오프라인을 시작했고, 2007년 제가(강병석 미아마스빈 대표)가 가세하게 됐습니다, 2008년부터 ‘미아마스빈’ 인터넷쇼핑몰을 론칭해 운영 중 입니다.
10년 이상 패션사업을 전개하면서 ‘고객사랑’ 이라는 원칙을 단 한번도 잊지 않았습니다. ‘미아마스빈’ 이라는 어원 자체가 ‘나는(MI) 당신을(VIN) 사랑합니다(AMAS)’ 라는 뜻의 에스페란토 어 입니다.
미아마스빈은 20대 중후반과 30대 중후반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중문 일문 영문 쇼핑몰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6월부터 롯데 영플라자 대구점 1층에 ‘미아마스빈&커피미아마스빈’ 이라는 타이틀로 커피숍과 함께 미아마스빈 여성복과 커피숍을 함께 전개합니다.


Q.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된 이슈가 있다면?
A. 미아마스빈은 라벨갈이를 자체상품이라고 지칭하지 않습니다. 자체에서 직접 상품기획을 하고, 원부자재 소싱을 거쳐 봉제 임가공을 통해 생산하고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상품을 ‘미유라벨’ 이라는 브랜드로 미아마스빈 몰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아마스빈의 패션상품이 일본에서 제법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아마스빈의 해외 매출 중에서 70% 일본 고객에 의해 이뤄집니다. 이외에 미국과 중국에서의 수요가 나머지를 차지합니다. 일본 마켓의 경우는 선발 주자인 D쇼핑몰에 이어 한국의 여성복 인터넷쇼핑몰로서 넘버2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유니드컴즈의 ‘타겟북(TargetBook)’은 어떻게 활용 하나요?
A. 인터넷쇼핑몰 사업에서 광고 마케팅은 영업 최일선의 도구이자 병기입니다. 하지만 갈수록 홍보마케팅 비용은 지속 늘어가고 효율은 떨어집니다. 미아마스빈의 경우 전체 매출액의 7~8%를 광고비로 쏟아 붓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모바일의 매출이 PC를 앞지르기 시작했고, 포털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광고 비중이 축소되면서 페이스북 등 SNS쪽으로 광고매체를 전향해 활용 중입니다.

유니드컴즈의 ‘타겟북’은 2016년 6월부터 프로그램을 활용중이고, 불필요한 광고비용을 지출하지 않을수 있을 뿐더러 성과가 매우 높습니다. 현재 1일 평균 60만원 수준의 페이스북의 타겟북 광고비용을 지출하고 있는데, 앞으로 비용을 추가해 늘릴 예정입니다. 1주일에 1000만원 상당의 입찰식 포털사이트 광고비용과 현격한 비용과 효율의 차이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타겟북은 쇼핑몰의 고객행동을 분석해서 타겟을 설정하고, 광고를 송출하는 형태의 광고로 알고 있습니다. 미아마스빈 쇼핑몰에 실제로 방문했던 페이스북 고객들에게 관련성 높은 광고가 노출되도록 타겟팅해 줍니다. 실제 방문자에게 관심 상품을 노출하기 때문에 구매 전환 가능성이 매출 높은 것 같습니다.

Q. 향후 계획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나요?

A. 대구 인근에 롯데 영플라자 대구점에 있는 ‘미아마스빈&커피미아마스빈’ 매장처럼 운영할 수 있는 오프라인 숍이 생기면 추가 전개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아마스빈을 통해 임부복을 준비중 입니다. 처제가 미아마스빈의 모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대에 시작해 결혼하고 아이를 갖게되며, 여성들이 살아가는 과정을 미아마스빈에 고스란히 담아, 내 집 같은 쇼핑몰로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또, 2017년에는 모바일 리뉴얼 계획도 있습니다. 모바일을 통해 보다 쉽게 미아마스빈의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간편결재 시스템 도입도 완료해 놓은 상태입니다.
70명의 미아마스빈 임직원들은 30만명에 달하는 미아마스빈 충성고객 회원들과 함께 언제까지나 함께 할수 있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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