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3501」 서울 플래그십부티크 개점 3주년 행사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16.12.05 ∙ 조회수 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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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3501 서울 플래그십부티크’는 오는 12월 12일부터 24일까지 개점 3주년을 맞이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담동 명품거리 중심에 위치한 ‘룸 3501’은 뉴욕출신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3501」의 플래그십으로 발돋움하여 현재는 자체브랜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협력브랜드와 함께 멀티 브랜드 스토어로 자리 잡았다.

업체 관계자는 “프라이빗 하우스 브랜드 「3501」은 미디어 홍보나 협찬 등을 지양하면서도 국내외 셀럽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라고 하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번 행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노세일 정책의 하이 브랜드들과 함께 의미 있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진행되는 ‘제프리캠벨 브랜드데이’는 룸3501 협력사인 ‘제프리캠벨 코리아’의 축하로 전 세계 패피들을 사로잡은 「제프리캠벨(Jeffrey Campbell)」의 스테디셀러 전 모델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2017 서울컬렉션을 통해 서스테이너블 패션의 미학적 가능성을 보여준 ‘「미우글로즈(Miugloze)」’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은 「스페쿨룸(Speculum)」의 선글라스와 최근 컬렉션으로 유러피언 놈-시크(Norm-chic)를 정의한 명품브랜드 「질샌더(Jil sander)」 등 수많은 브랜드가 3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사우행사를 선보인다.

또 행사기간동안 룸은 재능 있는 신진디자이너들의 장려를 위해 팝업 플리마켓도 선보인다.

여러 가지로 힘든 요즘, 룸 3501의 설립자 홍이안 대표는 “따뜻한 연말을 위해 행사기간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3주년 행사를 기획해 의미가 더 크다”라고 하며, “가족과 연인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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